총무는 회사의 최상 서비스 제공자 그리고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어머니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어머니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은, 가족을 잘 챙겨주며, 가족들이 잘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그런 포근함이 생각납니다.
저도 일반 총무 업무 및 복리후생 운영을 하며,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사내에 문제가 있는 곳이 있다면, 그 누구보다도 빠르게 움직여 해결해야 합니다.
사내 복지 중 문제가 되거나 개선이 되어야 할 사항이 있다면, 문제를 빨리 파악하고, 개선점을 리더분들에게 공유 및 개선 요청하였습니다.
학창 시절 누구나 준비물을 잃어버렸을 때, 또는 미처 준비하지 못했을 때, 우리는 늘 어머니를 찾았습니다.
늘 우리가 무엇을 빠트리고 잃어버렸는지 아시는 어머니께서 준비물을 꼼꼼히 챙겨주신 것과 마찬가지로, 주 1회, 사내 비품을 점검하였습니다.
만약, 부족한 것이 있다면, 부족한 물품들을 필요한 만큼 미리 구매하여, 직원분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도왔습니다.
또한, 문제가 있는 부분이나 수리가 필요한 부분은 수리 요청도 하였으며, 제가 수리가 가능한 부분은 수리하기도 하며, 빠르게 문제가 있거나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대처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내 자산 체크를 통하여, 없어진 물건은 없는지, 그리고 현재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이 얼마나 있는지를 점검하는 월 1회 자산 관리도 하였습니다.
정말 어릴 적에 저는 문제가 생기면 늘 모든 것이 해결이 가능한 어머니께 달려가 문제가 생겼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기에, 사내 직원이 PC에 문제가 생기거나, 사내 네트워크가 장애가 났을 때, 그 누구보다도 빠르게 PC 문제를 해결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