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장욕구가 강하고, 소통을 중요시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잃지 않는 사람입니다. 필리핀, 한국, 일본 그리고 캐나다에서 살면서 다양한 문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그 속에서 성장하였습니다.
인종 차별을 피하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였고,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리고자 학교 축구팀 트라이아웃에 도전하였고, 동양인 최초로 풀리그 선발 멤버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는 제가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며, 성장욕구를 바탕으로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첫 직장인 워커힐에서는 수직적인 문화에 빠르게 적응, 동료들과 강한 소통과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며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그 결과, 타 부서 차장님의 제안으로 하우스키핑 부서로 아르바이트생에서 인턴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디케이비즈니스, 버즈니 그리고 스튜디오씨드코리아에서는 자율적인 문화였기에, 책임감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디케이비즈니스에선 1년만에 '루키상'을 받았으며, 동료들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저는 건강한 관계를 위해 솔직함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동료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특히 부정적인 피드백으로부터 성장하는 것을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