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심점심은 저희 회사에서 러너들 간의 소통과 협업을 위해 도입한 랜덤 점심 프로그램이에요.
매 2주마다 랜덤으로 5명 이하의 그룹을 만들어 점심을 함께하도록 하여, 부서나 팀의 경계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죠.
특히, 새로운 러너들이 회사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이랍니다.
사실 제가 갑자기 코딩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정말 운 좋게도 CISO인 김현우 이사님께서 워드프레스와 개발 스터디를 제안해 주셨기 때문이에요.
이번 스터디 중에 이사님께서 Cursor Ai라는 툴을 소개해주시면서 앞으로의 개발 트렌드에 대해 설명해 주셨죠. 그래서 저도 Cursor Ai를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하지만 직접적인 테스트를 진행하는 데는 Cursor Ai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Replit이라는 온라인 IDE를 활용했어요.
Replit은 웹 기반이라 따로 설치할 필요 없이 바로 코딩을 시작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했답니다.
시작은 매우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차근차근 개발 툴 사용법을 익혀가면서 조금씩 나아가기 시작했어요.